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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맥과 아이패드, 하나처럼!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및 활용 완벽 가이드

by Wiz Guru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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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컨트롤로 맥-아이패드 연동 마스터하기

맥(MacBook, iMac 등)으로 작업하면서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과 터치 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맥에서 자료를 찾으면서 아이패드에는 참고 자료나 추가 앱을 띄워두고 싶을 때, 매번 키보드와 마우스를 번갈아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지치셨나요?

애플은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이라는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패드와 맥이 마치 하나의 장치처럼 연결되어, 맥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하고 심지어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을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화면 확장을 넘어, 여러분의 작업 환경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줄 겁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그런 마법 같은 기능이 있었다고?"라고 생각하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한국 애플 기기 사용자들을 위해 macOS와 아이패드를 유니버설 컨트롤로 완벽하게 연동하여 사용하는 모든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릴 겁니다. 이 기능을 위한 필수 조건부터, 자세한 설정 방법, 다양한 활용 팁,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까지, 여러분의 애플 라이프와 생산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지금부터 맥과 아이패드를 하나로 연결하는 환상의 작업 환경으로 함께 떠나봅시다!

왜 유니버설 컨트롤이 중요할까요?

유니버설 컨트롤은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여러분의 작업 방식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경계 없는 작업 환경 구축: 가장 큰 이점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맥과 아이패드 사이의 경계를 허뭅니다.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맥의 마우스 커서와 키보드를 아이패드로 옮겨가며 두 기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작업의 연속성을 극대화하고 흐름을 끊기지 않게 합니다.
  2. 압도적인 생산성 향상: 맥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아이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 참고 자료를 빠르게 확인하고, 필요한 이미지를 아이패드에서 맥으로 바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런 유기적인 작업 방식은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하여 생산성을 압도적으로 높여줍니다.
  3.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과 애플 펜슬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맥의 강력한 처리 능력과 넓은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에서 코딩을 하다가 아이패드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맥에서 영상을 편집하면서 아이패드에서 레퍼런스 영상을 볼 때 매우 유용합니다.
  4. 공간 효율성 및 휴대성: 별도의 모니터를 추가하지 않아도 아이패드 하나만으로 작업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 맥북과 아이패드만으로도 강력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5. 진정한 애플 생태계 경험: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모든 애플 기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마치 하나의 기기처럼 작동하는 '연속성'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이는 애플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처럼 유니버설 컨트롤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여러분의 디지털 작업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는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을 위한 필수 조건

이 마법 같은 기능을 사용하려면 몇 가지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이미 만족하고 있을 조건들입니다.

  1. 호환되는 Mac 모델:
    • MacBook Pro (2016년 및 이후 모델)
    • MacBook (2016년 및 이후 모델)
    • MacBook Air (2018년 및 이후 모델)
    • Mac mini (2018년 및 이후 모델)
    • iMac (2017년 및 이후 모델) 또는 iMac (5K Retina, 27인치, Mid 2015)
    • iMac Pro
    • Mac Studio
    • Mac Pro (2019년 모델)
  2. 호환되는 iPad 모델:
    • iPad Pro (모든 모델)
    • iPad Air (3세대 및 이후 모델)
    • iPad (6세대 및 이후 모델)
    • iPad mini (5세대 및 이후 모델)
  3. macOS 및 iPadOS 최신 버전:
    • 맥은 macOS Monterey 12.3 이상, 아이패드는 iPadOS 15.4 이상이 필요합니다.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Mac 업데이트: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아이패드 업데이트: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4. 동일한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 맥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아이패드: [설정] > 화면 상단의 [사용자 이름(Apple ID)] 확인
    • Mac: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Apple ID] 확인
  5. Wi-Fi 및 Bluetooth 활성화: 두 기기 모두 Wi-Fi와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Wi-Fi와 Bluetooth의 근거리 통신을 이용합니다.
    • Mac: [메뉴 막대]의 Wi-Fi 및 Bluetooth 아이콘 클릭하여 켜기
    • 아이패드: [제어 센터] 또는 [설정] > [Wi-Fi], [Bluetooth] 켜기
  6. handoff(핸드오프) 기능 활성화:
    • 아이패드: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 > [Handoff] 켜기
    • Mac: [시스템 설정] > [일반] > [이 Mac과 iCloud 기기 간에 Handoff 허용] (또는 'Handoff') 체크
  7. iCloud 이중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설정: 보안 강화를 위해 Apple ID에 이중 인증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 Mac: [시스템 설정] > [Apple ID] > [암호 및 보안]에서 '이중 인증'이 '켬'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아이패드: [설정] > [사용자 이름(Apple ID)] > [암호 및 보안]에서 '이중 인증'이 '켬'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8. 두 기기 모두 개인용 핫스팟 사용 안 함: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에는 두 기기 모두 개인용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하는 자세한 방법

위의 모든 필수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이제 맥에서 간단한 설정만으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 맥에서 시스템 설정 열기:
    • 맥의 Dock에서 [시스템 설정]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화면 왼쪽 상단의 [Apple 메뉴] >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이동:
    • 시스템 설정 왼쪽 사이드바에서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3. 유니버설 컨트롤 옵션 확인 및 설정:
    • 오른쪽 화면에서 '모든 디스플레이' 아래에 [유니버설 컨트롤] 버튼이 보일 겁니다.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다음 세 가지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포인터와 키보드를 주변의 모든 Mac 또는 iPad로 연결 허용]: 이 옵션을 켜야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이 작동합니다.
      • [포인터를 화면 가장자리로 밀어서 주변 Mac 또는 iPad에 연결]: 마우스 커서를 화면 가장자리로 밀어 아이패드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반드시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으로 주변 Mac 또는 iPad에 다시 연결]: 두 기기가 한 번 연결되면 다음에 가까이 있을 때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도록 합니다.
  4. 설정 완료 및 아이패드 연결:
    •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창을 닫습니다.
    • 이제 맥의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에 '디스플레이 추가' 섹션이 나타납니다.
    • 여기에 연결 가능한 아이패드 모델이 보일 겁니다. 아이패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패드의 화면을 켠 상태로 맥에 더 가까이 가져가 보세요.
    • 해당 아이패드를 클릭합니다.
    • 아이패드 화면에 맥의 바탕화면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사이드카와는 다르게, 유니버설 컨트롤은 아이패드의 홈 화면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 이제 맥의 마우스 커서를 맥 화면의 가장자리(설정에서 지정한 방향)로 밀어 아이패드 화면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로 넘어가면, 맥의 키보드로 아이패드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5. 디스플레이 배열 변경:
    • 맥의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에서 현재 맥 화면과 연결된 아이패드의 위치가 그래픽으로 표시됩니다.
    • 이 아이패드 화면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실제 아이패드가 맥의 어느 쪽에 놓여 있는지에 맞춰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 맥 화면 오른쪽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그래픽상으로도 아이패드 아이콘을 맥 아이콘의 오른쪽에 배치)
    • 이 배열은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로 넘어가는 방향을 결정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활용 방법 및 팁

설정을 완료했다면, 이제 이 편리한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봅시다.

  1. 마우스/트랙패드 제어:
    • 맥의 마우스 커서를 맥 화면 가장자리로 밀면 아이패드 화면으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 아이패드 화면에서 맥의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사용하여 아이패드 앱을 클릭하고, 스크롤하며, 앱을 실행하는 등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키보드 입력:
    •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 화면에 있을 때, 맥의 물리적 키보드를 사용하여 아이패드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로 긴 문서를 작성하거나 메시지에 답장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3.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 이동:
    • 맥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마우스 커서를 아이패드로 옮긴 후, 아이패드의 파일 앱이나 호환되는 앱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아이패드 파일 앱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맥 화면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사진, 동영상, 문서 등 다양한 파일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서 찍은 사진을 맥의 포토샵으로 바로 드래그하여 편집할 때 유용합니다.
  4. 멀티태스킹 활용:
    • 맥에서는 주요 작업을 하고, 아이패드에서는 참고 자료를 띄워두거나, 메신저 앱을 실행하여 소통 채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한쪽에서는 영상 편집을, 다른 한쪽에서는 영상 스크립트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5. 애플 펜슬과의 조화:
    •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에도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과 애플 펜슬은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 맥의 마우스로 아이패드 앱을 열어둔 상태에서 애플 펜슬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자인, 드로잉, 노트 필기 작업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6. 앱 전환:
    • 아이패드 화면으로 마우스 커서가 넘어간 상태에서 맥의 키보드 단축키 (예: Command + Tab)를 사용하여 아이패드 앱 간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문제 해결 팁

유니버설 컨트롤은 매우 편리하지만, 가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다음 팁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1. 필수 조건 다시 확인: 가장 먼저 위에서 언급된 모든 필수 조건(호환 모델, 최신 OS 버전, 동일 Apple ID, Wi-Fi/Bluetooth, Handoff, 이중 인증, 개인용 핫스팟 비활성화)이 충족되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합니다. 특히 개인용 핫스팟이 켜져 있지 않은지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
  2. 모든 기기 재시동: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아이패드와 Mac 모두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일시적인 소프트웨어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Wi-Fi 및 Bluetooth 껐다 켜기: 맥과 아이패드에서 Wi-Fi와 Bluetooth를 껐다가 몇 초 후 다시 켜봅니다. 연결을 새로 고쳐줄 수 있습니다.
  4. Apple ID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간혹 Apple ID 인증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Mac: [시스템 설정] > [Apple ID] > [개요] 탭에서 [로그아웃] 후 재시동하고 다시 로그인합니다.
    • 아이패드: [설정] > [사용자 이름] > 하단의 [로그아웃] 후 재시동하고 다시 로그인합니다.
    • 주의: Apple ID 로그아웃 시 iCloud 데이터 동기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다시 활성화: 맥의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 > [유니버설 컨트롤]에서 세 가지 옵션을 모두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6. 기기 간의 거리 및 방해물 확인: 유니버설 컨트롤은 무선 통신을 사용하므로, 맥과 아이패드가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중간에 무선 신호를 방해하는 물체(두꺼운 벽 등)가 있으면 연결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두 기기를 가까이 두고 사용하세요.
  7. 네트워크 환경 점검: Wi-Fi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거나, 너무 많은 장치가 연결되어 대역폭이 부족한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Wi-Fi 환경에서 사용하세요.
  8. Mac의 PRAM/NVRAM 및 SMC 재설정 (특정 문제 시): Mac의 하드웨어 관련 문제로 인해 연결이 잘 안 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필요 없음) 각 Mac 모델별로 재설정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애플 지원 문서를 참고하세요.
  9. Mac의 방화벽 설정 확인: 맥의 방화벽이 특정 연결을 차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네트워크] > [방화벽]에서 '들어오는 모든 연결 차단'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관련 연결을 허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0.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설정 확인: 아이패드 자체의 디스플레이 설정(예: 화면 자동 잠금 시간)이 너무 짧게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화면이 잠기면 유니버설 컨트롤 연결이 끊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macOS와 아이패드를 유니버설 컨트롤로 연동하는 것은 애플 생태계가 제공하는 가장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맥과 아이패드를 따로 쓰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장치처럼 매끄럽게 제어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작업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맥의 강력한 성능과 아이패드의 유연한 터치/펜 기능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은 여러분의 작업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겁니다.

이 글에서 제시된 모든 필수 조건, 자세한 설정 방법, 그리고 문제 해결 팁을 숙지하여 여러분의 맥과 아이패드를 100% 연동해 보세요. 한 번 이 편리함을 경험하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지금 바로 이 마법 같은 기능들을 활성화하고, 끊김 없는 새로운 작업 환경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유니버설 컨트롤과 사이드카(Sidecar)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사이드카는 아이패드를 맥의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하여 맥의 화면을 아이패드에 미러링하거나 확장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패드 화면에는 맥의 화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반면 유니버설 컨트롤은 아이패드를 맥의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 자체의 iPadOS를 유지하면서 맥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하고 파일을 주고받는 기능입니다.

Q2.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하려면 아이패드에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나요?

A. 아니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macOS와 iPadOS의 기본 기능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Q3.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에도 아이패드 터치스크린이나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유니버설 컨트롤은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과 애플 펜슬 기능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맥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하면서 동시에 아이패드 화면을 직접 터치하거나 애플 펜슬로 필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Q4.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 아이패드 배터리는 얼마나 소모되나요?

A.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에는 아이패드가 활성화되어 있고 맥과 지속적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기 상태보다 배터리 소모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할 경우 충전기를 연결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5. 두 대 이상의 아이패드를 맥에 연결하여 유니버설 컨트롤로 제어할 수 있나요?

A. 네, 맥 한 대에 여러 대의 아이패드를 유니버설 컨트롤로 연결하여 동시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각 아이패드의 위치를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조정하여 마우스 커서의 이동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Q6.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중 전화나 문자가 오면 아이패드에서 알림이 뜨나요?

A. 네, 아이패드 자체로 들어오는 전화나 문자 알림은 평소와 같이 아이패드에서 울리고 표시됩니다. 맥에서 이 알림을 받으려면 아이폰과 맥의 통화/문자 연동 설정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Q7. 유니버설 컨트롤로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패드 화면이 자동으로 잠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이패드의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자동 잠금]에서 자동 잠금 시간을 '안 함'으로 설정하거나 더 길게 설정해 보세요.

Q8. 유니버설 컨트롤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할 때 어떤 앱으로 옮겨지나요?

A. 아이패드의 '파일' 앱으로 옮겨지거나, 호환되는 특정 앱 (예: 사진 앱, 특정 문서 편집 앱)으로 직접 드래그할 경우 해당 앱으로 파일이 들어갑니다.

Q9. 맥의 특정 키보드 단축키(예: Mission Control, Launchpad)도 아이패드에서 작동하나요?

A. 아니요, 맥의 시스템 레벨 키보드 단축키는 해당 맥에서만 작동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해 아이패드를 제어할 때는 아이패드의 앱 내 기능이나 iPadOS의 일반적인 단축키가 적용됩니다.

Q10. 유니버설 컨트롤이 특정 앱에서만 작동하지 않아요.

A. 대부분의 앱에서 문제없이 작동하지만, 간혹 앱 자체의 문제나 호환성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앱을 재시동해 보세요. 또는 아이패드와 맥을 재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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